NBA 뉴욕닉스 팀의 포르징기스 부상으로 아웃

 

뉴욕닉스의 주요 선수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Kristaps Porzingis) 포워드를 맡고 있는 선수입니다.

오늘 (11월 9일) 올란도와의 맞대결에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정보였죠.

발목을 삐끗하고,

하지만 오는 일요일(현지 토요일)의 새크레멘토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코치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지만 선수에게 있어 몸은 재산이나 마찬가지죠.

 

포르징기스 선수는 라트비아 출생으로, 1995년 8월 2일에 태어났죠.

키는 NBA선수들 중에서도 굉장히 큰편으로 221cm의 장신입니다.

처음에는 CB 세비야라는 스페인 농구팀으으로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있다가

뉴욕닉스로 2015년부터 넘어와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 입니다.

 

아직 시즌이 많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의 성적은 돋보이는데요

특히 2015년 부터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구선수에게 생명과 같은 출전시간은 뉴욕닉스와의 계약 이후에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또한 경기의 출전후에도 많은 포인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균 30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죠.

다만 안타까운것은 어시스트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이부분을 보완하면 조금더 멋있는 선수가 될 수 있겠습니다.

 

부상을 회복하여 뉴욕닉스로 돌아와야 팀의 플레이가 좀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올란도와 경기에서는 뉴욕닉스는 득점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죠.

3쿼터에서 많이 따라가는듯 하였지만, 결국은 뒷심 부족으로 지게 되었습니다..ㅠㅠ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